큐원 상쾌환이 지난 7~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제공: 삼양사) ⓒ천지일보 2019.6.11
큐원 상쾌환이 지난 7~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제공: 삼양사) ⓒ천지일보 2019.6.11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상쾌환 홍보부스 운영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큐원 상쾌환이 지난 7~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9’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쾌환은 삼양사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EDM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축제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상쾌환은 다양한 게임 및 SNS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이벤트 참가자에게 상쾌환, 모기퇴치팔찌, 어바웃미마스크팩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 DJ 부스, 턴테이블 등 실제 공연에 사용되는 장비로 포토존을 구성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상쾌환은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상쾌환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 밝혔다.

한편 상쾌환은 올해 3월 대학가로드 샘플링, 대학엠티 후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강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찾아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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