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 리본 에디션 한정판 출시. (제공: 코렐) ⓒ천지일보 2019.6.11
스누피 리본 에디션 한정판 출시. (제공: 코렐) ⓒ천지일보 2019.6.1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미국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스누피 리본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04년 스누피 오리지널 에디션 출시 이후 뉴트로 캐릭터 열풍에 힘입어 15년 만에 재출시되는 것이다.

국내에만 특별하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스누피 리본 에디션’은 ‘리본(Reborn)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누피 오리지널 에디션의 느낌과 컨셉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피너츠 원작의 생생한 색감과 대표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스누피콜렉터 뿐 아니라 키덜트의 니즈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코렐 브랜드 코렐 매니저는 “‘스누피 리본 에디션’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선공개됐을 당시에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 스타 아이템이었다”며“국내 한정으로 출시되는 만큼 특별한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스누피 리본 에디션’으로 어린 시절 추억과 감성을 떠올리는 매력적인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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