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 또는 18일 당일 현장 접수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9 인문학 bpM을 울려라’ 인문학 콘서트 중 세 번째 강연의 참가자를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의 세 번째 강연은 ‘음악으로 만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주제로 6월 18일(화) 오후 7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전시립합창단를 초청하여 셰익스피어의 비극적 낭만‘로미오와 줄리엣’을 노래로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의 참여 신청은 강연 시작 전 약 1주 동안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며, 3차 인문학 강연은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네이버폼에서 신청 가능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는 6월 18일(화)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등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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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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