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구하라 언급 (출처: 니콜 구하라 인ㅅ그타그램)
니콜 구하라 언급 (출처: 니콜 구하라 인스타그램)

니콜 구하라 언급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카라 전 멤버 니콜이 구하라를 응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니콜은 9일 도쿄·HMV & BOOKS SHIBUYA에서 첫 사진집 발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니콜은 사진집 발매에 관해 “부담은 있었지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니콜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를 언급했다. 니콜은 “구하라와 항상 연락하고 있다. 평소 구하라를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매니저의 신고로 구조됐다. 병원에서 치료를 다 마친 구하라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2014년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카라가 해체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하라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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