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성형외과 강의 제안 허락할까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성형외과 강의 제안 허락할까 (출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성형외과 강의 제안 허락할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영자에게 성형외과 강의 제안이 들어왔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김숙으로부터 성형외과 강연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차 안에서 김숙과 통화를 했다.

김숙은 이영자에게 “(언니에게) 성형외과에서 강연제의가 왔다”고 전했다.

김숙은 “언니 강의 너무 감명 깊게 받다고 한다“라며 ”성형외과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 달라고 부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어떻게 하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김숙은 “강연료는 언니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준다더라.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해준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처음에는 거절만 하다가 이번 주까지 고민해보고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김숙과의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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