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엄마 박준금의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출처: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엄마로 등장하는 박준금의 의상이 고가 명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엄마 문분홍 역을 맡고 있는 박준금은 극 중 재벌 사모님답게 럭셔리한 의상을 입고 매회마다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박준금은 “의상 때문에 병이 날 지경”이라며 “(현빈 엄마 의상)은 청담동 며느리 패션보다 훨씬 더 ‘하이’한 느낌을 내야 한다”며 의상 선택에 있어서의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빈 엄마’ 박준금이 언급한 청담동 며느리 패션보다 훨씬 더 ‘하이’한 느낌을 내야 한다는 이 의상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코트로 1억 원을 호가하는 명품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크릿가든>에서 백화점 상속인이자 사장인 김주원으로 열연 중인 현빈의 의상 또한 화제가 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