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일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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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일동제약의 ‘덴큐 헬스 페이스트’는 양치 시 편리하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약 타입의 잇몸 치료제다.

이 제품은 잇몸 염증을 가리키는 치은염과 이틀에서 고름이 나오는 치조농루에 의한 잇몸 부위의 발적, 부종, 고름, 입냄새 등을 완화시켜준다.

덴큐 헬스페이스트에는 ▲살균 작용을 통해 치주 질환의 원인균 제거를 돕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 ▲혈액순환을 도와 잇몸의 울혈을 개선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항염증 작용으로 잇몸의 붓기와 발적을 완화하는 ‘에녹솔론’이 들어 있다.

보존제인 파라벤과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의 건강에 신경썼으며 시중 제품들에 비해 대용량으로 출시해 경제성도 갖췄다.

사용법은 양치질 시 적정량인 0.3g가량을 칫솔에 묻혀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씩 잇몸을 마사지하고 양치질이 끝나면 물로 헹구면 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덴큐 헬스 페이스트에는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 성분 외에도 적당량의 발포제와 연마제가 들어있어 양치를 겸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잇몸 질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입냄새도 적응증에 포함돼 있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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