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결혼비하인드… 오작교 김현욱이 받은 중매 수당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주진모 결혼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주진모 결혼비하인드… 오작교 김현욱이 받은 중매 수당은? (출처: 김현욱 SNS)
주진모 결혼비하인드… 오작교 김현욱이 받은 중매 수당은? (출처: 김현욱 SNS)

6일 밤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의 결혼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이날 주진모 민혜연 부부를 이어준 오작교 김현욱은 “민혜연은 내가 하던 아침 프로그램 진행자였다. 민혜연에세 ‘혹시 주진모라는 배우 아냐’고 물었더니 ‘팬이고 좋아한다’고 하더라. 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맞더라. 스파크가 팍팍 튀더라. 물으니까 주진모가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며 “두 사람 코가 너무 닮았다. 그런 코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또 김현욱은 중매 수당에 대해 “결혼식 끝나고 주진모가 정장 한 벌 값 이상으로 사례를 하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주진모 민혜연 결혼식 하객에는 장동건, 송중기, 안성기, 박중훈, 추자현, 한재석, 황정민, 이종혁, 지진희, 장진 감독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1974년생인 주진모의 나이는 올해 44세, 그의 아내 민혜연 의사는 그보다 10살 어린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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