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둘째 입학… 별 “콩만 하던 게 이렇게 커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하하 둘째 입학 소식이 전해졌다.
하하 아내 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항 미쳐. 귀여워 미쳐. 우리 소울이가 드디어 놀이 학교에 입학을. 언제 이렇게 컸니. 쪼꼬미 내새끼. 콩만 하던 게 이렇게 커서 가방을 메고 등원하는 날이 오다니. 엄마. 감격스러워서 눈물 날라 그래.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 별 부부의 둘째 아들 소울 군은 별 모양 이름표가 달린 등원 가방을 메고 있다. 힙합 패션과 앙증맞은 뒤태가 눈길을 끈다.
이어 별은 “#하소울 #3세 #26개월아기 #놀이학교등원길 #오구오구 #내새끼 #축하해주세요 #응원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하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별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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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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