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고객 초청 이벤트 이미지. (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 2019.6.6
교촌치킨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고객 초청 이벤트 이미지. (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 2019.6.6

주문앱 및 홈페이지에 기대평 올리면 응모 완료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19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23일, 26일 총 3회 진행된다. 21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지난 1989년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목표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를 뽑아 창단됐다. 모스크바 850주년, 괴테 250주년, 푸시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유수 음악축제와 세계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아에서 지휘자로 완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태철 교수(야쿠티아 음악원 부총장)가 지휘를 맡아 가장 러시아적이면서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차이콥스키를 시작으로 베르디 등의 명곡을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는 교촌 주문앱 및 홈페이지에 공연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1인 2매)에게 공연 관람권 총 400매가 제공된다. 응모는 16일까지며, 당첨자 중 주문앱 멤버십 회원의 경우에는 좌석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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