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모델 손흥민.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 2019.6.6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모델 손흥민. (제공: CJ제일제당) ⓒ천지일보 2019.6.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워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손흥민 선수를 ‘비비고 국물요리’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한국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제품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손흥민 선수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 PPL을 진행한다. ‘비비고 삼계탕’이 노출되는 편은 이달 중으로 방송되며, 이후 ‘비비고 삼계탕’이 나온 프로그램 장면을 활용한 풋티지 광고까지 선보일 방침이다.

소비자 대상 SNS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축구 경기 때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싸인이 들어간 여행용 파우치와 에코백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초복과 중복, 말복 등 복날에 맞춰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삼계탕 등 비비고 국물요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손흥민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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