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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 인근 대부도 방향에서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말 시화방조제 도로는 불법 낚시꾼들의 갓길 불법주차 등으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심해 대부도와 영흥도 주민과 상춘객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위험, 해양 쓰레기 투기 등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안산시가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6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통제 구역이다. 이를 위반 시 법률에 따라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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