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 (제공: 비욘드코리아) ⓒ천지일보 2019.6.6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 (제공: 비욘드코리아) ⓒ천지일보 2019.6.6

대중화된 유럽 각 국가별 배낭여행 트렌드 남미로 바뀔 조짐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중남미 등 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가 최근 2019~2020년 겨냥 남미 배낭여행 이른바 반반한여행 상품을 통한 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젊은 층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배낭패키지여행 반반한 여행은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반반이라는 의미를 담아 패키지여행의 안전성과 배낭여행의 자유로움을 결합해 주목을 끌 전망이다.

반반하게 예쁜 여행이라는 중의적인 표현에도 적합한 비욘드코리아의 반반한여행은 특허청 상표등록까지 마친 상태로 현지 투어 브랜드 현명한 여행지식인의 약어 현지인으로 역시 특허청 상표등록 상품으로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은 반반한여행(배낭여행)자들을 위해 비욘드코리아의 노하우로 편리한 여행에 주력해오고 있다.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대표는 “젊은 층의 로망과도 같은 유럽 여행은 단연 그동안 배낭여행으로 이른바 대중화됐을 뿐 아니라 지배적인 위치에 올라서 있지만 남미 배낭여행 즉 남미 반반한여행의 경우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꾸준히 모객이 이뤄지고 있어서 유럽에 이어 남미 배낭여행시장도 변화가 있을 조짐”이라며 “젊은 층과 어른 즉 중장년층에서도 남미는 버킷리스트로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배낭 여행목적지로 2020년까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욘드코리아는 남미 배낭여행 ‘반반한여행 페루, 볼리비아, 이구아수 11일’로 출시를 했다. 2명 이상 출발 확정과 세미 배낭여행 스케줄로 쿠스코,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구아수 등을 핵심 일정에 포함했다.

한편 최근 비욘드코리아는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의 일환으로 1등 27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포함한 1억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컨설팅 비용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여행사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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