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면 영상… “저 움직이고 싶어요”

설리, 최면 받는 모습 공개… “저 움직이고 싶어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설리의 최면 영상이 공개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움직이고 싶어요. 싶다고요! 최면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설리는 최면을 받고 있다.

한 남성은 “눈꺼풀이 무서워져. 눈을 깜빡 깜빡 거리면 돼. 자꾸 눈꺼풀이 무섭다. 깜빡 거리면서 눈꺼풀이 무겁다”고 최면을 걸었다.

이어 “감은 순간 뜨기 싫어. 가만히 있으면 편안해 진다. 움직이기 싫을 걸, 움직이기 싫을 걸”라고 말했다.

하지만 설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가요? 지금 안 걸린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최면 영상에서 설리는 최면을 받으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웹 예능 ‘진리상점’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