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동엽·신현준의 ‘꽐라매직’

세븐일레븐 꽐라매직. (제공: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꽐라매직. (제공: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애주가들의 맛있고 건강한 술자리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동엽·신현준의 꽐라매직(40㎖, 1700원)’을 단독 선보였다. 꽐라매직은 소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타 먹는 깔라만시 원액과 함께 간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강황 커큐민을 배합한 상품이다. 진생베리추출액, 헛개나무추출액, 레몬 농축액도 첨가하여 숙취해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신세계푸드, 올반 흑마늘 삼계탕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흑마늘 삼계탕.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올반 흑마늘 삼계탕.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보양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에 흑마늘을 비롯해 인삼, 찹쌀, 능이버섯 등 건강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이다.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입 9680원, 2입세트 1만 2880원이다.

◆이마트 ‘민어 보양식’ 출시

이마트 민어회. (제공: 이마트)
이마트 민어회. (제공: 이마트)

이마트가 7월이 아닌 6월에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민어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남해 미조면 양식장에서 키운 국산 민어회(200g) 한팩을 1만 9800원에, 민어 서더리 탕감 한팩을 9900원에 판매한다. 민어는 예로부터 임금이나 왕족들이 즐기던 고급 보양식으로, 현재도 자연산 민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해 여름철에 접어들면 kg당 가격이 최대 7~8만원에 이를 정도로 비싸진다. 반면 양식 민어는 자연산 민어에 비해 가격이 약 50% 이상 저렴하며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가능해 이마트에서 6월 보양식 상품으로 판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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