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김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선수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6.5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김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선수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6.5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김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선수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 및 참가를 위해 노력한 선수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도자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천중앙중학교는 수영 다이빙 부분에서 금메달을 3개 획득했다.

김천중앙중학교 관계자는 “김천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행복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2020년 전국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4일부터 전북 전주시 완산수영장 및 전북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렸었다. 대회에서 김천교육지원청 선수단은 5개 종목 4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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