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행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일본행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구하라 일본행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구하라는 안정을 찾은 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가 안정을 위해서는 소속사의 케어를 받는 게 낫겠다는 판단으로 퇴원하자마자 일본행을 결정한 것.

구하라는 현재 일본 소속사만 두고 있는 상황이다.

구하라는 지난 1월 말 콘텐츠와이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기획사를 찾지 않아 한국에는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구하라는 지난달 28일 일본 소속사를 통해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건강 상태는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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