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금화PSC 영흥사업소로부터 집수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19.6.5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금화PSC 영흥사업소로부터 집수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옹진군) ⓒ천지일보 2019.6.5

지역아동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펼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금화PSC 영흥사업소로부터 집수리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금화PSC는 1982년에 설립, 발전소 경상정비 및 플랜트 산업부문을 선도하는 전문 건설업체로 지역아동시설 지원, 저소득가구 노후주택 개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혁 사업소장은 기부를 통해 “영흥사업소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마다 영흥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환 영흥면장은 “공공부분에서 지원할 수 없었던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금화PSC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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