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6.3
지역밀착형 서민금융 지원 협업체계. (켑쳐: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천지일보 2019.6.3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KT&G코스모수원빌딩 8층에서 수원지역 서민금융 지원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채무조정, 자금대출, 보증지원, 법률상담, 자살예방상담, 고용 및 복지 서비스 등 상호 연계지원을 통해 지역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대한 One-Stop․맞춤형 서비스 제공한다.

주요안건은 ▲연계서비스 활성화 방안 ▲지자체 및 유관기관 공동협력사업 발굴 등으로 지역 서민의 생활안정과 자활 재기를 위한 맞춤형 연계지원을 강화한다.

참석자는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수원서민금융통지원센터장, SK미소금융재단, 경기도 복지정책과, 경기도 조세정의과, 수원시 지역경제과, 수원시복지협력과,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원지역자활센터, 경기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 수원가정법률상담소를 비롯해 SBI저축은행, 수혜자 2인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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