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3일 광화문에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있다.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6.3
동아오츠카가 3일 광화문에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있다.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6.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환경의 날을 앞두고 3일 광화문에서 분리수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포카리챌린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걸음 위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시작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쉽게 라벨을 분리할 수 있도록 도입한 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알리고, SNS 분리수거 약속 이벤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무료로 제공했다.

분리수거 약속을 위한 ‘블루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동아오츠카 페이스북에 분리수거를 약속하는 다짐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과 함께 글로벌 환경 캠페인 ‘아이엠어서퍼’의 후원으로 아이엠어서퍼 장바구니와 머그잔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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