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요리 시큘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이미지 (제공: 그램퍼스) ⓒ천지일보 2019.6.3
모바일 요리 시큘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이미지 (제공: 그램퍼스) ⓒ천지일보 2019.6.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주얼 게임 개발사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자사의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리틀셰프’의 리뉴얼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여름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리틀셰프’는 시뮬레이션 게임과 타이쿤 게임의 재미 요소들을 적절하게 결합한 모바일 요리 시큘레이션 게임으로 주인공인 ‘노마’가 쿠킹스트리트 내 다양한 식당을 직접 경영해 나가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또 24개가 넘는 글로벌 레스토랑을 기반으로 500 종류 이상의 요리 레시피와 요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특징이다. 1천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재료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시스템과 셰프 대회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충분히 확보된 점이 ‘마이리틀셰프’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앱 마켓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UI를 월드맵과 튜토리얼 등에 적용해 보다 깔끔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새롭게 제작돼 선보이는 주인공 ‘노마’의 3D 인트로 시놉시스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그램퍼스는 ‘마이리틀셰프’의 리뉴얼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3일부터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별맛 셰프 노마’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요리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별별맛 셰프 노마’ 이모티콘은 이번 리뉴얼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캐릭터 이모티콘이다. 리뉴얼 업데이트 신청유저에게 지급하며, 업데이트 버전의 게임 로그인시 증정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그램퍼스가 올 여름 선보일 ‘마이리틀셰프’의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가 선보이는 리뉴얼 업데이트는 6월 중 진행 예정이며 업데이트와 함께 준비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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