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웰니스병원, 임직원 건강증진 위해 맞손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공헌 활동 강화,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이송 적극 지원 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새싹로 부산시설공단 본사 3층 이사장실에서 웰니스병원(병원장 강동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행사 시 상호 참여 및 제휴 활동 지원, 부산시설공단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이송 적극 지원,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 진료 혜택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단 측에서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노상곤 시민안전실장, 장귀봉 기획예산팀장이, 병원 측은 강동완 웰니스병원장, 양재홍 대외협력본부장, 최연옥 대외협력이사와 관련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