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 포스터.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5.31
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 포스터.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5.31

현장 면접과 취업 지원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오는 6월 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김천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와 경북보건대학교 및 김천고용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업체들은 생산직과 사무직,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건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메이크업 ▲취업 타로 ▲노동법률상담 등 구직자가 현장 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받도록 준비한다.

또 구직자들이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오해를 해소하고 청년과 여성, 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행사를 통해 기업 채용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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