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4주년 자축… 훈남 남편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정주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4주년을 축하해. 4주년인데 애가 셋이라니. 참 부지런했네. 쭉 행복하게 지내자 종분아. 보통날 같은 날이 최고의 선물 그래서 오늘 안주 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 부부의 결혼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정주리와 그의 남편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주리 남편은 훈남 외모로 시서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정주리 지난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3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