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주년 설문조사 그래프.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5.31
창립 17주년 설문조사 그래프. (제공: 팜투어) ⓒ천지일보 2019.5.31

경험과 전문성 2위로 꼽아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 18~19일 양일간 강남구청 역에 위치한 본사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계약을 맺은 예비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팜투어와 계약을 맺게 된 원인 및 사유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팜투어에 따르면 신혼여행 상담 후 계약을 맺게 된 결정적인 원인 및 사유에 대해 ‘본사를 비롯해서 전국 지사를 보유한 규모와 직원 수(52쌍)’를 꼽았다. 이어 ▲회사 및 직원들의 경험과 전문성(26쌍)을 ▲현지와의 직거래 통한 상품구성 즉 거품 없는 가격 경쟁력(22쌍) 순으로 지목했다.

실제 팜투어는 본사 규모만 400평에 달하고 직원 수는 100여명에 달한다.

팜투어는 본사를 비롯한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과 부평, 구월, 계양,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까지(하와이 직영지사 포함) 총 19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계약 커플들은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들의 디테일하면서도 정확한 상담력(전문성)과 가격경쟁력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는 “팜투어의 허니문박람회 현장을 방문하면 1: 1 맞춤 상담을 통해 편안하고 신뢰를, 또 박람회 완전 특가 및 단독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창립 17년의 오랜 경험과 오직 허니문만을 위해 정진해온 팜투어는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생애 단 한 번뿐인 완벽한 허니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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