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한 폐기물매립장에서 30일 오후 12시 8분 경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산림 헬기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30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한 폐기물매립장에서 30일 오후 12시 8분 경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산림 헬기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30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한 폐기물매립장에서 30일 오후 12시 8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 매립장 야적장에 쌓아 둔 폐기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산림 헬기 1대와 소방차 14대, 4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아 둔 지점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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