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강원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참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되는 ‘2019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축제에 참가해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교촌 닭갈비 볶음밥’의 시식·판매와 교촌 주문앱 가입 이벤트를 통한 허니스파클링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에코백 만들기와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가능한 ‘교촌 캠핑존’도 운영된다. 교촌 캠핑존에서는 돗자리 영화제, 치맥파티 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대용 등받이 의자 세트, 숙성72바베큐 세트, 닭갈비 볶음밥 2종과 교촌치킨제품교환권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도 함께 제공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브랜드 부스와 자체 캠핑 프로그램 운영하며, 고객들과 특별한 캠핑을 즐기고자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얼마 남지 않은 캠핑의 계절 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교촌치킨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리조크 스키빌리지에서 열리는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를 맞으며, 국내 유일의 골프장 캠핑 축제다. 마술쇼부터 서커스, 플리마켓, 요가클래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년 약 2만여명의 방문객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