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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한중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이 2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과 과거 검·경 수사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에 앞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대검 진상조사단은 6개월에 걸쳐 김 전 차관의 사건 재조사했고 어제(28일) 최종 보고서를 과거사위원회에 제출했다. 오늘 김 전 차관 사건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한 과거사위는 내일(30일) 용산참사 사건 조사결과 발표를 끝으로 지난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종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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