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_20190528_안산대학교, 경기도와 청년 무역인재 취업지원 협약 체결 ⓒ천지일보 2019.5.29
안산대학교가 경기도와 청년 무역인재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9.5.29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대학교가 지난 2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4개 대학과 함께 ‘무역인재 양성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안산대 오종철 산학협력단장, 단국대 정윤세 상경대학장, 신한대 김정훈 취창업지원처장, 중앙대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한세대 김우영 학생지원처장이 참석했다.

안산대학교를 비롯한 5개 대학과 경기도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청년+4 트레이드 매니저(Trade Manager)’ 학점인정 교육을 실시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등 경기도의 각종 해외마케팅 사업에 참여하고 실습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컨설팅 알선 등 취업지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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