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총장(오른쪽가운데)과 김철희 교수(왼쪽가운데)가 항공비서사무과 학생들로 구성된 상록수 애향단 5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29
안규철 총장(오른쪽가운데)과 김철희 교수(왼쪽가운데)가 항공비서사무과 학생들로 구성된 상록수 애향단 5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9.5.29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항공비서사무과는 지난 27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린 ‘(사)안산시민회 법인 및 상록수 애향단 5기 발대식’에서 경기도민회장상 및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제5기 상록수 애향단 대장 류효승 학생과 부대장 김태희 학생을 비롯한 54명의 안산대학교 항공비서사무과 학생들은 계몽운동의 창시자이자 실천운동가인 최용신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2015년 애향단 창단부터 지도를 맡은 안산대학교 항공비서사무과 김철희 교수는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민회장상을 받았다.

또 안산대학교 항공비서사무과 조은영, 봉진 학생은 박순자 국회의원 표창을 박윤지 학생은 김명연 국회의원 표창을, 조현아 학생은 전해철 국회의원 표창을, 한유리 학생은 김철민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