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스님
- 법정스님 어록 <텅빈 충만> 中 -

남을 해치는 말을 들으면 부모를 헐뜯는 말과 같이 여기라.

오늘은 남의 허물을 말하지만

내일은 머리를 돌려 내 허물을 말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이 다 허망한 것인데,

비방과 칭찬에 어찌 걱정하고 기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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