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상품권 후원 모습. (제공: 아츠뮤직) ⓒ천지일보 2019.5.28
음원상품권 후원 모습. (제공: 아츠뮤직) ⓒ천지일보 2019.5.28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아츠뮤직이 지난 2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성료된 글로벌 내추럴 피트니스 대회인 ‘ICN WORLD CUP(인터내셔널 내추럴 월드컵)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ICN은 전 세계 68개 가맹국과 2만 2000여명 이상 내추럴 선수들이 세계 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 피트니스 단체다. ICN의 뜻은 ‘I Compete Natural’로 ‘나는 내추럴로 경쟁한다’는 슬로건으로 클린한 내추럴 협회와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지원자만 700여명이 참여했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미국, 영국, 호주,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이란 스리랑카, 네팔, 체코, 캐나다, 인도 등 전 세계에서 네추럴 선수가 참여했다.

아츠뮤직음원상품을 전달한 아츠뮤직(이종현 회장)은 “글로벌 클린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는 ICN WORLD CUP에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전 세계에서 참여한 글로벌 네추럴 선수들이 운동하면서 케이 팝(K-POP)을 즐길 수 있도록 음원상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츠뮤직은 음원카드(NFC) 인증을 통해 아마존 서버 접속해서 음원DB에 등록된 음악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음원카드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케이 팝을 비롯해 팝(Pop), 월드뮤직(World Music), 제이 팝(J-pop) 등의 음원 스트리밍 카드 판매, 피규어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피규어 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앨범 서비스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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