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의 샘표 부스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샘표) ⓒ천지일보 2019.5.28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의 샘표 부스에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샘표) ⓒ천지일보 2019.5.2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샘표가 지난 26일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세상모든가족함께’ 행사에 초청된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서울숲 주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소개했다. 올해로 7회째인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갈수록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우리의 식문화를 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맛있는 추억의 소중함을 알리는 식문화 캠페인이다.

샘표는 현장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이 함께 하는 집밥이 가장 행복하고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 가족이 맛있고 건강하게 집밥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요리에센스 연두 등이 포함된 집밥 꾸러미를 선물했다.

이날 현장 부스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부처 주요 인사들도 잇따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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