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칸 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5.28
마라칸 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5.2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지난 4월 선보인 신메뉴 ‘마라칸치킨’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bhc치킨은 “최근 외식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마라를 치킨에 접목한 ‘마라칸치킨’이 마라 열풍에 힘입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내놓은 제품을 통해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 형성 및 가맹점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라칸치킨은 얇은 튀김옷을 입힌 치킨에 꿀, 야채를 베이스로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해 만들어낸 특제소스를 입힌 메뉴다.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한편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피쉬볼, 베트남초, 구운 캐슈너트 등을 토핑으로 추가해 푸짐함을 담아낸 한편 담백한 맛을 더했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소비자 메뉴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매년 새로운 치킨 메뉴를 2개 이상 출시하고 있다. bhc치킨은 단순히 신메뉴 출시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외식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bhc치킨의 대표 메뉴로 등극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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