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창원서부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창원서부 녹색어머니회가 명곡로타리에서 출근길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5.28
28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창원서부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창원서부 녹색어머니회가 명곡로타리에서 출근길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5.28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28일 창원시 의창구 명곡사거리에서 ‘출근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한 이 날 캠페인에는 창원서부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창원서부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빨라야 5분, 양보 여유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주제로 어깨띠를 매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공윤권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은 “이번 출근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수준 높은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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