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경남·부산·울산·대구·경북 의회를 방문해 대회준비상황을 알리고 홍보물 전달 등 수영대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5.27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경남·부산·울산·대구·경북 의회를 방문해 대회준비상황을 알리고 홍보물 전달 등 수영대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5.27

홍보단 C조,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5개 시·도 방문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김동찬)가 2019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차 홍보를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

임미란 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홍보단 C조는 김광란, 김용집, 송형일, 이경호, 정순애 의원으로 구성 됐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경남·부산·울산·대구·경북 의회를 방문해 대회준비상황을 알리고 대회 홍보물 전달 등 수영대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대구시의회를 비롯한 5개 시·도의회에서는 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 홍보 및 대회 관람 등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황현택 산업건설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시의회 홍보단 B조는 전북,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지역을 돌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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