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을 수상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27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을 수상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27

국가 재난관리 발전 공로 인정

대통령 표창 1명, 장관 표창 2명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했다.

SL공사 지난해 대통령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018년도 국가 재난관리 업무를 수행한 321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11개 재난관리 유관단체 중 엄격한 평가기준을 충족해 선정된 결과로, 국가 재난관리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용신 SL공사 자원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재난안전사고 없는 매립지 운영을 통해 환경안전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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