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 (출처: SBS 방송 캡처)
김건모 부친상 (출처: SBS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건모 부친상과 관련해 엄마 하차설이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19일 김건모의 아버지가 별세한 소식이 알려지자, ‘김건모 엄마 하차설’에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건모의 아버지는 아들이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엔 그의 모친인 이선미 여사도 패널로 출연했다.

이후 이선미 여사는 지난 3월 감기몸살을 이유로 잠시 출연을 중단했으나 이후 지금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한차례 ‘김건모 엄마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다.

제작진측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1.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건모 부친상 (출처: SBS 방송캡처)
김건모 부친상 (출처: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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