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이 23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과수농가에서 진행한 '2019년도 사업전략부문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사업전략부문 손병환 부문장(상무,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26
농협금융이 23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과수농가에서 진행한 '2019년도 사업전략부문 농촌일손돕기' 활동에서 사업전략부문 손병환 부문장(상무, 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임직원 봉사단이 일손돕기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5.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업전략부문(부문장 손병환)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23일 인천 남동구 도림동 소재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손병환 상무 및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배 열매솎기 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마음속 깊이 농심(農心)을 심었다.

활동에 참여한 손병환 상무는 “올해 다양한 농사봉사활동을 진행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사회공헌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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