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기 ‘Organization and Management for Dance’를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기 ‘Organization and Management for Dance’를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Organization and Management for Dance’ 주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지난 24일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2019 국제학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Organization and Management for Dance’로 무용을 통해 조직과 경영의 조화로운 통합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상명대가 한국의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일, 일본, 중국, 필리핀 등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들의 발제를 통해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여 학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독일 Briditte Biehl 교수(Dance in New Areas : Integrating Dance Methods into Business and Management for Personal and Leadership Development)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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