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오는 31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 101호에서 지역전문가초청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대학교 무역학과 정무섭 교수가 ‘장단기 인도 환율 결정요인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무섭 교수는 인도 루피 환율의 장단기적 변동과정에 미친 각종 요인들을 인도 내부 및 글로벌 요인으로 나눠서 살펴보고 장단기 변화에 대한 전망을 특강에서 전할 예정이다.

인도연구소 관계자는 “인도연구소는 ‘인도의 대전환과 한국적 재해석’이라는 아젠다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에 선정돼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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