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출처: MBC)
오창석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오창석의 얼짱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오창석은 이른바 이민정, 전지현과 함께 강남 5대 얼짱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오창석 학창시절 사진을 보면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완벽한 훈남 비주얼의 소유자다.

오창석은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이후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피고인’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을 소개팅을 가졌다.

오창석의 상대 여성은 이채은씨로 원래 유치원 교사를 하다 모델 일을 하고 있었다.

이채은씨는 나이는 25살, 오창석은 38살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났다.

오창석은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말해 스튜디오 식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채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을 통해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며 제작진이 자신의 취향을 오창석에게 말해준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창석 역시 “예쁘시고 성격이 나랑 맞는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라며 그녀와의 만남에 대해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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