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27, 토트넘 홋스퍼 FC)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로 선정했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천지일보 2019.5.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27, 토트넘 홋스퍼 FC)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천지일보 2019.5.2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27, 토트넘 홋스퍼 FC)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향후 손흥민 선수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행사 및 고객 이벤트에 참석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함께 강력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과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메르세데스-AMG만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고성능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독보적인 성능의 스포츠카 개발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한 해 2311대의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판매했다. 또한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를 오픈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마틴 슐즈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고성능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AMG의 강력하고,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스스로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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