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이현애 농협상호금융 디지털금융부장(가운데)·서민종 콕뱅크사업단장(오른쪽)·이재연 콕뱅크전략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9.5.24
23일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이현애 농협상호금융 디지털금융부장(가운데)·서민종 콕뱅크사업단장(오른쪽)·이재연 콕뱅크전략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19.5.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의 ‘NH콕뱅크’가 지난 23일 ‘2019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뱅킹 앱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키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고 간편케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고 매일 90만명 이상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모바일뱅킹 앱이다.

또한 NH콕뱅크는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각종 영농정보와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케 돼 기쁘다”며 “NH콕뱅크는 고객과 농업인이 모바일 환경에서 더 편리케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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