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황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나홍진 감독, 주연 배우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가 참석했다.
나홍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황해>는 아내를 찾기 위해 청부살인을 맡아 황해를 건너 온 남자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기독한 놈들에게 쫓기면서 벌이는 절박한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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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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