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가 청하와 장기용과 함께한 TV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 2019.5.24
스프라이트가 청하와 장기용과 함께한 TV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 2019.5.2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프라이트가 새 광고 모델인 청하와 장기용이 함께 한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TV 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더운 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팍팍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자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는 더운 여름, 비치룩을 입은 청하가 서핑 보드를 들고 파도치는 바다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장기용은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표정으로 클리프 점핑을 하며 더운 여름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들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청하와 장기용은 해변에서 친구들과 함께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춤을 추는 등 파티를 즐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청하, 장기용과 함께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드는 스프라이트 새 광고를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도 스프라이트와 함께 상쾌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코카-콜라사는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고, 라벨 디자인도 전 세계 동일한 비주얼로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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