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시된 시스텝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ABR 10)’(사진제공: 아크로니스 코리아)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는 20일 공공기관 시스템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제품 공급을 위해 조달대행총판을 단군소프트(대표 이기봉)으로 재선정하고 조달청에 신규 재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2008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적합성 시험을 거쳐 ‘행정업무용 SW’로 성정된 후 2009년 8월부터 조달청에 정식으로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ABR) 10’ 을 비롯해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조달청 재선정으로 아크로니스는 내년 2011년 2월까지 구매수량에 따라서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달청 수요기관 번호를 가지고 있는 공공 및 교육기관들은 조달청 나라장터사이트를 통해 2011년 6월말까지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에코’ 제품을 주기종으로 시스템 복원 옵션이 추가돼 판매되며 제품 구매 후 1년간 프리미엄 유지보수를 받게 된다. 또한 신제품인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공공 및 교육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델 코리아와의 제휴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영업 및 마케팅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며,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여 고객의 수요에 맞춘 최적의 제품 공급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크로니스 코리아 서호익 대표는 “이번 조달대행사 재선정을 통해 이미 기업시장에서 수많은 고객사를 확보하며 뛰어난 우리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이와 관련해 델 코리아 김종영 본부장은 “델사의 서비 및 스토리지와 아크로니스 솔루션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고객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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