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정화가 23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다. 김정화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살, 남편 유은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김정화 남편 유은성은 CCM 가수, 작곡자로 2002년 ‘소중한 너를 위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아프리카 봉사 활동에서 만난 사이로 알려졌다.
교제 한 달 만에 결혼 이야기를 꺼낸 유은성의 적극 구애에 두 사람은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아이가 있다.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 두 아이와의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 두 아이와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은성은 훈남 외모로, 두 아이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김정화는 이날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남편 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김정화는 “에세이를 출판했을 때 CCM 작곡가인 남편을 만났다.작업이 끝날 무렵 엄마가 아프셨는데, 병실에 자주 찾아왔다. 엄마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열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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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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