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남규택, 직업·나이 ‘관심집중’… 오작교는 김경호? 무슨 사연인가 보니 (출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남규택, 직업·나이 ‘관심집중’… 오작교는 김경호? 무슨 사연인가 보니 (출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안혜상·남규택 부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남규택 부부가 새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혜상은 “결혼 5년 차 댄스스포츠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 남규택은 “9살 연상 남편이자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는 남규택”이라고 소개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혜상은 올해 나이 29세, 남편 남규택은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안혜상은 MBC ‘댄싱위드더스타3’에 출연해 화려한 춤 솜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가수 김경호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영광 편에 출연해 안혜상과 댄스스포츠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무대에 오르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니저 남규택 실장과 안혜상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경호는 “연습이 늦게 끝나면 선생님이 늦게 귀가할 때가 많아서 매니저에게 바래다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매니저가 안혜상 선생님과 결혼을 했다”며 “이 자식이 일을 시켜놨더니 정분을 쌓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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