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어서와’ 남아공 3인방, 도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체험하며 주목을 받았다.

23일에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친구들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남아공 3인방(픔, 찰, 숀)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에 도전했다. 이들은 바람에 온몸을 맡기며 신나는 체험을 즐겼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원통 아래서 시속 300km의 바람이 뿜어져 나오면 하늘에서 내려 올 때처럼 사람이 둥둥 뜬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현재 스포츠 종목이 됐고 세계 대회도 열린다. 45초간 바람을 타고 연기를 하면 심판들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전국 곳곳에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이 있으며 용인에 위치한 한 실내 스카이다이빙장 가격은 패키지로 평일 주간 6만 6000원, 야간 및 주말 7만 6000원이다.